2013년 2월 28일 목요일

연못의 느낌

 

얼었던 연못도 봄채비를 하는듯 연못에서 뭔가 꿈틀거린다.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올듯 하다.
봄방학으로 심심했던 학교숲도 이제 새로운 기지개를 켠다.

2013년 1월 31일 목요일

봄을 기다리는 약초원 풍경

 
약초원에는 아직...
 

                                                         땅두릅이 또 나오겠죠.


 
                                               봄을 기다리는 약초원 팻말~~

겨울 나무


                                            추운 겨울을 견디며 서 있는 겨울나무
       

                                               추운 겨울을 견디지 못한 나무 보식이 필요하다.


                                   
                                             
                                                 개학을 기다리는 오솔길,
                                         "머지않아 아이들 소리 들리는 개학이 오겠지"

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하반기 학교숲 활용 교육

 

날짜:11월20일(화),21일(수)      대상:1,2,3년

    11월21일(수)  3학년 수업
 낙엽지는 학교의 숲의 겨울 채비를 살펴보고 떨어진 낙엽으로 징금다리 놀이를 하는 친구들의 구김없는  웃음 소리가 지금도 쟁쟁하다.
 


자연물을 모어서 표현한 작품 (가을 바람)
정말 가을 바람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기발한 작품


3학년 남학생의 작품(당근)입니다.
영산홍의 떨어진 잎과 향나무의 만남으로 이렇게 표현하다니
자연은 무한한 창의성을 부여해 준다.
이 친구 덕분에 또 하나 배우는 멋진 시간이었다.

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하반기 학교숲 나무점검및 학교숲 활용 교육 논의


잘  가꾸고 관리가 잘 되는 나무도 있고
 

      팻말은 잘 부착되어 있으나 간혹 고사목이 있어 보식이 필요하다.
하반기교육 논의와 보식관계를 논의하였습니다.

2012년 9월 28일 금요일

학교숲 조성 공사 점검


                     연못 공사가 되어서 수생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아이들과 수생식물도 관찰하고 수업에 용이한 면이 있어 좋다. 하지만 순환에 문제가 있는듯 녹조류가 보여 아쉽다.
 
 
 동의보감 약초원은 잘 가꾸어 유지되어 보기 좋다.
 
 
                                 
  지난 태풍에 잘 견디어준  나무들,  몇 그루는 쓰러지기도 했지만 든든하게 하늘을 받치고  서  있다.